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
유행어
해외 틱톡에서 시작돼 크리에이터 권또또가 한국식으로 패러디한 포맷으로, 내성적인 상대를 대신 소개하며 ‘댓글 예쁘게 써줘’라고 부탁하는 2025년 여름 밈이에요.
자세한 뜻·유래
원본은 해외 틱톡 계정 @yearningyardies의 영상으로 알려져 있어요. 남자친구가 자기가 키우는 식물을 카메라 앞에서 소개하고, 여자친구가 뒤에서 ‘내 남친이 식물을 소개할 거니까 멋지다고 말해줘’라며 흐뭇하게 리액션하는 형식이었죠. 이걸 크리에이터 권또또(과거 댄서, 현재 인플루언서·주얼리 디자이너)가 ‘안녕? 내 남편인데 지금 뭐 자랑할 게 있다 하거든? 그러니까 댓글 좀 예쁘게 써줘’라는 한국식 멘트로 패러디하면서 국내에서 크게 번졌어요. 활달하게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과 수줍게 무언가를 선보이는 사람, 이른바 ‘테토녀·에겐남’ 조합의 따뜻한 분위기가 포인트예요.
언제·어떻게 쓰나
무언가를 수줍게 선보이는 사람을 대신 소개하면서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 ‘댓글 좀 예쁘게 써줘’를 붙이는 식으로 써요. 연인·친구·반려동물은 물론 자기 취미나 작업물을 자랑할 때도 활용돼요. 응원·칭찬 댓글을 유도하는 따뜻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라, 실제로 예쁜 댓글을 달아주는 문화가 함께 따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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