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장
신조어
텅 빈 통장.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빠져나가 비어버린 통장
자세한 뜻·유래
'텅 비다'와 '통장'을 합친 말로,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카드값·월세·공과금 등 고정비로 다 빠져나가 잔액이 텅텅 빈 통장을 뜻한다. 고물가와 빠듯한 생활비에 시달리는 직장인·사회초년생의 현실을 자조적으로 표현한다. 월급날 잠깐 채워졌다 사라지는 '스쳐 지나가는 월급'의 허망함을 담은 말이다.
언제·어떻게 쓰나
월급날 직후 통장이 다시 비었을 때 한탄하듯 쓴다. 짠테크·무지출 챌린지를 결심하게 만드는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예문
- 월급 들어온 지 하루 만에 또 텅장이네.
- 카드값 빠지니까 바로 텅장 됐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