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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스토리 살목지 (살리단길)
2026년 4월 (영화 개봉과 함께 정점, 4~5월) 유행

살목지 (살리단길)

실존 괴담 저수지 '살목지'가 동명 공포영화 흥행으로 핫플이 되자 붙은 별명 '살리단길'

2 2026-06-18
살목지 (살리단길)

유래 · 어디서 시작됐나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있는 실존 농업용 저수지 '살목지'는 2021년 MBC '심야괴담회'에 관련 사연이 소개된 뒤 심령 스폿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 저수지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 '살목지'(2026년 4월 8일 개봉, 김혜윤 등 출연, 배급 쇼박스)가 크게 흥행하면서, 사람이 몰리는 곳을 '○리단길'이라 부르던 밈을 붙여 '살목지가 아니라 살리단길'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밈의 출발이다.

유행 시기

2026년 4월 (영화 개봉과 함께 정점, 4~5월)

사용법 · 어떻게 쓰나

'살목지 아니라 살리단길이네'처럼 괴담 명소가 갑자기 핫플이 된 상황을 풍자할 때 쓴다. '귀신도 웨이팅하겠다', '원래 살던 귀신도 이사 가겠다', '사람 많아서 자동 퇴마됨' 같은 드립이 대표적이다. 갑자기 사람이 몰리는 으슥한 장소를 가리켜 '여기 ○리단길 됐다'고 응용하기도 한다.

상세 설명

공포영화 '살목지'는 중저예산 작품이지만 개봉 직후 손익분기점을 빠르게 넘기고 누적 수백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어요. 흥행과 동시에 실제 예산 살목지에는 밤늦게까지 사람이 몰렸죠.

'원래 살던 귀신도 이사 가겠다'는 농담이 나올 만큼 인적이 끊겼던 저수지가 북적였고, 예산군이 영화를 패러디한 홍보 영상으로 지역 특산물을 알리며 분위기에 올라타기도 했어요. 공포 명소가 관광지가 되는 역설이 밈의 웃음 포인트예요.

다만 안전 문제로 야간 방문이 통제되는 등 무분별한 심야 방문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어요. 영화 예고편들을 모아봤어요.

영화 '살목지' 1차 예고편 · 쇼박스
영화 '살목지' 1차 예고편 · 쇼박스
영화 '살목지' 2차 예고편 · 쇼박스
영화 '살목지' 2차 예고편 · 쇼박스
영화 '살목지' 3차 예고편 · 쇼박스
영화 '살목지' 3차 예고편 · 쇼박스
살목지 공식 예고편 3 · 시네마 옴니버스
살목지 공식 예고편 3 · 시네마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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