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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스토리 테토-에겐 성격 유형 (테토남·에겐남·테토녀·에겐녀)
2025년 중반 유행 유행

테토-에겐 성격 유형 (테토남·에겐남·테토녀·에겐녀)

테스토스테론·에스트로겐에서 따온 성격 유형 밈. MBTI 다음으로 유행한 테토남·에겐녀 4가지 유형과 연애 먹이사슬을 한눈에 정리.

2 2026-06-17
테토-에겐 성격 유형 (테토남·에겐남·테토녀·에겐녀)

유래 · 어디서 시작됐나

‘테토’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에겐’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줄임말입니다. 2021년 6월 네이버 블로그 ‘수성일기’에서 다이어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상수가 올린 ‘연애 먹이사슬 분석’ 글에서 처음 출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2024년 3월 인스타툰 작가 ‘내쪼’가 이 유형론을 웹툰 형식(특히 패션 스타일링과 엮어)으로 재구성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알음알음 퍼졌고, 2025년 중반 ‘테토남’·‘에겐녀’라는 용어가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다움/여자다움’ 같은 성적 스테레오타입이 잘 통하는 한국 사회의 코드와 맞물린 것이 흥행 포인트로 꼽힙니다.

유행 시기

2025년 중반 유행

사용법 · 어떻게 쓰나

처음에는 ‘누가 누구에게 끌리나’를 따지는 연애 궁합(먹이사슬) 분석이었지만, 유행을 타면서 원래 의미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한 사람의 본질이 아니라 ‘그 순간의 행동’ 하나를 테토/에겐으로 부르는 가벼운 밈으로 소비돼요. 저돌적·대범하게 굴면 ‘테토남’이라 치켜세우고, 쫄아서 발 빼면 ‘에겐남’이라 놀리는 식입니다. 과거 커뮤니티의 ‘상남자/하남자, 상여자/하여자’ 구도의 순화 버전이라 볼 수 있죠. 다만 남성에게 ‘에겐남’은 멸칭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강하니, 칭찬 의도라도 함부로 쓰면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상세 설명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테토)과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에겐)에서 이름을 딴 성격 유형 밈입니다. MBTI·혈액형 성격설처럼 사람의 연애·성격 스타일을 네 가지로 나눠 보는 놀이로, 2025년 중반 '테토남'·'에겐녀'라는 말이 폭발적으로 퍼지며 그해를 대표하는 유행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 연애 먹이사슬 — 모든 것의 출발점

원작자가 제시한 핵심 개념은 ‘연애 먹이사슬’입니다. 네 유형이 1:1로 딱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결을 채워주는 상대에게 끌리며 고리처럼 순환한다는 설정이죠.

연애 먹이사슬 순환 구조 — 에겐녀에서 에겐남, 테토녀, 테토남으로 순환

에겐녀는 자신을 잘 이해해 주는 에겐남에게, 에겐남은 추진력 있는 테토녀에게, 테토녀는 더 강한 양기의 테토남에게, 테토남은 다시 부드러운 에겐녀에게 끌린다 — 이렇게 서로의 빈 곳을 메우며 도는 구조입니다.

🧩 네 가지 유형 한눈에

생물학적 호르몬 수치와는 무관하게, 행동·성향으로 나눈 네 가지 캐릭터입니다. (각 유형의 특징 카드는 아래 갤러리에서 크게 볼 수 있어요.)

  • 테토남  주도적이고 추진력 강한 ‘상남자’형. 직진·즉흥, 감정보다 행동.
  • 에겐남  섬세하고 공감 잘하는 ‘부드러운 남자’형. 취향·감성 중시.
  • 테토녀  활발하고 진취적인 ‘커리어 우먼’형. 독립적·직설적.
  • 에겐녀  정적이고 감성적인 ‘여성스러운’ 이미지형. 안정·정서적 교감 중시.

🗣️ 요즘은 이렇게 쓴다

유행을 타면서 원래의 ‘연애 먹이사슬’ 의미는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그때그때의 행동을 테토/에겐으로 부르는 가벼운 밈이 됐습니다. 저돌적으로 행동하면 “역시 테토남”, 쫄아서 발을 빼면 “에겐남”이라고 놀리는 식이죠. 과거 ‘상남자 / 하남자’ 구도의 순화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 주의 — 남성에게 ‘에겐남’은 멸칭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칭찬하려는 의도라도 무례하게 들릴 수 있으니, 사람을 함부로 테토/에겐으로 단정 짓는 건 삼가는 게 좋아요.

🎬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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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과학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실제 호르몬 수치는 하루에도 몇 배씩 변하고, 사람의 성격은 유전·환경·경험·문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집니다. ‘남성적 뇌 / 여성적 뇌’처럼 성별 특성이 뚜렷하게 나뉘는 사람은 전체의 0~8%에 불과하다는 연구도 있죠.

테토-에겐은 MBTI·혈액형 성격설과 똑같이 재미로 즐기는 밈으로 받아들이는 게 좋습니다. 이를 근거로 사람을 단정 짓거나 성차별적으로 판단하는 건 곤란해요. 가볍게, 웃으며 소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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