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하찮은 프롬프트 (ChatGPT 낙서풍)
한국인이 2026년 4월 Threads에 올린 챗GPT 프롬프트 하나가 사진을 '그림판 마우스 낙서'처럼 바꿔준다며 전 세계로 퍼졌어요. 샘 알트먼도 따라 했고, 결국 ChatGPT 공식 '낙서풍' 템플릿으로 등재된 밈입니다.
유래 · 어디서 시작됐나
핵심은 마지막 한 문장이에요. "아 됐고 그냥 니맘대로 그려."라는 자포자기식 멘트를 넣자 오히려 결과물이 훨씬 더 '하찮고 귀엽게' 나온다는 점이 알려지며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습니다. 잘 그리는 AI가 지겨워진 사람들에게 '일부러 못 그린' 그림이 신선하게 다가온 거죠.
유행 시기
사용법 · 어떻게 쓰나
지금은 ChatGPT 이미지 기능에 '낙서풍'이라는 공식 템플릿으로 들어가 있어서, 템플릿만 선택해도 비슷한 프롬프트가 자동으로 입력돼요. 친구·반려동물 사진을 하찮게 바꿔 공유하거나 프로필 사진으로 쓰는 게 대표적인 활용법입니다.
상세 설명
잘 그리는 AI는 이제 흔합니다. 그런데 이 프롬프트는 정반대예요. 일부러 최대한 못 그리게 시키는 거죠. 그래서 결과물이 어딘가 어설프고, 닮은 듯 안 닮은 그 미묘함이 묘하게 웃기고 귀엽습니다. 바로 그 '하찮음'이 핵심 매력이에요.
📝 원본 프롬프트 (한국어)
🚀 어떻게 전 세계로 퍼졌나
확산 속도가 무서웠어요. 2026년 4월 30일 작성자가 Threads에 프롬프트와 결과물을 올리자, 당일 한국 스레드 이용자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유행했습니다. 곧 한 이용자가 이 프롬프트로 샘 알트먼(OpenAI CEO)의 사진을 하찮게 바꾼 뒤 영어 번역본과 함께 올리면서 영어권으로 번졌고, 일본어 등 수많은 언어로 번역돼 돌기 시작했죠.
급기야 샘 알트먼 본인이 이 프롬프트를 리포스트했고, ChatGPT와 OpenAI 공식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이 프롬프트로 바꾼 낙서 그림으로 교체됐습니다. 그리고 한국 시간 5월 5일 새벽, ChatGPT 이미지 기능에 '낙서풍'이라는 공식 템플릿으로 정식 등재되며 정점을 찍었어요. 한국 네티즌의 장난스러운 프롬프트 하나가 단 며칠 만에 글로벌 AI 서비스의 공식 기능이 된 셈입니다.
🌐 공식 · 영어 버전 프롬프트
ChatGPT '낙서풍' 템플릿의 공식 한국어 프롬프트와 영어 버전이에요. 영어 원문은 상표권 문제로 'MS Paint' 같은 표현만 살짝 바꿔 거의 그대로 채택됐습니다.
📺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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